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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같은 봄, 에어컨·수영복·참외 잘 팔린다
이마트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8일까지 에어컨 매출은 작년보다 52.2% 늘었다고 밝혔다. 유통가에 ‘얼리 썸머(Early Summer)’가 시작됐다. 11일 유통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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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앞둔 CES 2021…삼성·LG의 TV 격돌, 갤S21에도 관심
지난해1월 CES2020이 열렸던 미국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 [AFP=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2021'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달 11~14일 나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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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전쟁’ 벌이는 삼성·LG, 생활가전은 싸우면서 닮아간다?
지난해 1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2020의 모습. [연합뉴스] 사상 최초로 비대면 형태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CES 2021)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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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의 '뉴삼성'에 숨은 이재용 미래 구상…핵심은 'X'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방문을 마치고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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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들고 온 삼성·LG·소니, 로봇과 춤춘 현대차
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L7의 시연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1.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마련된 현대자동차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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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IFA…삼성·LG “추격 불가능한 스마트 제품으로 승부”
IFA 로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22’에 출격 준비를 마쳤다. 16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삼성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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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로만 8.5조 벌었다...삼성전자 역대급 분기 실적에도 또 신저가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또 경신했다. 대내외 경영 환경 악화에도 반도체를 포함한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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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소비자만족브랜드대상 1위 ] 가전 및 가구 분야 수상 기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른바 '집콕'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가전과 가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만족도가 높았던 기업들을 선별하여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주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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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보관·충전, 먼지통 비움 한 번에
무선청소기 업종의 NBCI 평균은 77점으로 지난해보다 1점 상승했다. LG 코드제로 A9이 79점으로 3년 연속 1위, 삼성 제트가 77점으로 2위, 다이슨 V가 76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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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랜드 가치 68조원…2위보다 52조원 더 많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자료사진.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올해 브랜드가치가 약 68조원에 달해 국내 기업 가운데 가장 높다고 컨설팅그룹 인터브랜드가 11일 발표했다. 2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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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인근 오피스텔 분양가의 70% 수준…투룸·3베이 구조, 2~3인 가구에 딱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광역조감도)는 럭셔리 오피스텔에 걸맞은 고품격 특화 설계이 적용됐다. 서울 강남권 아파트 공급 가뭄과 규제 완화 기대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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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2만2000가지 조합 '나만의 냉장고' …삼성전자 비스포크 출시
‘사는 모습, 좋아하는 것들, 사람마다 순간마다 천만 가지. 냉장고도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비스포크가 실린 삼성전자 홈페이지 [사진 삼성전자 홈페이지 캡쳐] 삼성전자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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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러코드' 대신 "세탁물 균형 맞춰주세요"…친절해진 비스포크 가전
그랑데 AI 세탁기의 알림창. 기존에는 에러코드(위)만 표시됏지만, 대화형 알림창으로 바꾼 뒤에는 안내 메시지가 문장 형태로 뜬다. [사진 삼성전자] 가전의 색상·디자인을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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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멈춰도, 폰 부진해도…삼성·LG전자 1분기 ‘깜짝실적’ 기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가전 특수’를 등에 업고 올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기대 이상의 호실적)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두 회사는 다음 주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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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 차별화한 LG 디오스, 삼성 공동 1위
LG 디오스와 삼성은 NBCI 80점으로 공동 1위를 했다. LG 디오스는 전년 대비 3점 상승했다. 삼성은 4점 상승해 공동 1위로 올라섰다. 클라쎄는 4점 상승한 73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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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처럼 캡슐과 물 넣었더니 맥주 뚝딱···집콕족 홀렸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외식을 꺼리게 되면서 혼술, 홈파티를 위한 가전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혼술 이미지. [중앙포토] 서울 종로구에 사는 직장인 윤명주(33)씨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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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애플빠' 불러온다는 갤플립3, 진짜 매력 따로 있다[김경진의 테라스]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 나간 애플빠(마니아)’도 돌아오게 한다는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3를 ‘갤럭시 언팩’ 직후인 12일부터 일주일간 사용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세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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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라도 편하게"…집콕 바꿔 열풍이 키운 '숨은 강자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전제품 판매가 크게 늘었다. 삼성·LG전자의 가전 부문은 물론 위니아딤채·쿠쿠전자·위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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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미래 산업 이끌 ‘로봇 프로젝트’첫 공개 …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환경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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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FOCUS] ‘원주의 강남’ 무실동 민간임대 아파트…10년 살아보고 난 뒤 취득 여부 결정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 ‘원주역 무실 더 포레 프레스티지’(투시도)는 민간임대 방식으로 조성되는 아파트인 만큼 각종 세금 부담에서 자유롭다. 10년 동안 임대로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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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홈' 라인업…내달 'IFA 2022'에 선보인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키친 패키지. 뉴스1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 'IFA 2022'에 '비스포크 홈' 라인업을 대거 선보이고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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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상무, 45세 부사장…‘뉴삼성’ 속도 붙는다
삼성전자가 9일 발표한 정기 임원 인사에서 세대 교체와 혁신 의지를 보다 분명히 드러냈다.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을 다수 배출했다. 지난 7일 대표이사 3명을 전격 교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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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업그레이드·프리미엄…불황 뚫을 K가전 신무기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국제가전박람회(IFA) 2022’에 참가한 국내 전자 업체들이 스마트와 프리미엄, 지속 가능한 삶을 앞세워 글로벌 경기 하락의 파도를 넘겠다는 전략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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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않고 전시만 합니다…가전업계, MZ세대 타깃 마케팅
LG전자의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인 ‘LG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을 즐기는 모델들. [사진 각 사] “이 제품을 사고 싶다고요? 여기선 안 팔아요, 구경만 하세요.” 최신 전